2018-10-07 주일예배

대하?21:11~20
설교자: 정명호 목사

여호람의 행실을 보면 
하나님은 당장 그의 온 집안을 쓸어버리고, 새로운 왕을 세우셔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주셨던 ’언약’때문에 
여호람의 집안을 완전히 멸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 여호람의 죄악을 침묵하거나 간과하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에서 활동하던 선지자 엘리야로 하여금
여호람에게 편지를 쓰게 해 경고하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회개하거나 돌이키지 않고,
계속 아합의 길을 걷는 여호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한 치의 어김도 없이 그대로 실행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존중하며 하나님의 길, 믿음의 길,
다윗의 길을 걷는 사람을 높여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들의 길, 아합 집안의 길을 걷는 사람을 낮추실 것입니다.

여호람은 자신이 다스리는 나라를 자기 나라로 여겼지만,
그가 다스리던 나라는 그의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
오늘 우리도 내가 살아가는 인생이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굳건하게 붙들고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견고하고 창대하게 하실 것입니다.
※ 설교영상이 안보이시는 분은 이곳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