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3 주일예배

왕상 17:8~16
설교자: 정명호 목사

인생 문제에 치여 마음 답답한데 교회 오면 
매번 교육, 전도, 선교, 건축만 이야기하고 있어서 마음이 상하십니까?
내 문제에 대한 대답을 듣고 싶어 교회 왔는데 
설교는 나하고 아무 상관이 없는 것 같아 듣기 싫으십니까?
그래서 내 마음 알아주고 위로해 주는 교회를 찾아 
혹시 매 번 철새처럼 그렇게 떠돌아 다니셨습니까?
어쩌면 그것이 바로 여러분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하지 못한 이유라고 생각해 보신 적은 없으십니까?

우리가 우리 생각대로만 살아가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생각과 행하심이 내 삶에 개입될 여지는 어디 있습니까?
우리가 상식만 따지고 살아가려 한다면 
하나님께서 굳이 상식을 넘어 기적을 베푸실 이유가 무엇일까요?

상식 따지고 논리 따지면서 말씀 앞에서 
목을 곧게 하고, 고집하는 어깨를 내어밀며, 
말씀과는 다르게 큰소리치는 사람 이야기를 따라 
마음에 부담되는 이야기는 절대로 듣지도 않고 
하지도 않고 그렇게 살아간다고 칩시다.
그런 삶에 따라오는 결과가 무엇일까요?
소위 말하는 상식대로 살다가 그렇게 죽어가는 것 외에 무엇이 더 있을까요?

그런 태도를 가지고, 그런 말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을 한 번 깊이 들여다보십시오.
그 인생에 하나님의 개입하심과 역사하심이 보이십니까? 
여러분이 꿈꾸는 인생이 그런 것이라면, 
그런 사람처럼 살아가면 됩니다. 

그러나 사르밧의 과부에게 일어난 일처럼 
내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일, 내 능력 이상의 일이 일어나는 
하나님의 기적 안에 살고 싶으시다면 이 여인의 태도를 본받으십시오. 
배우십시오. 흉내 내십시오. 
이 여인이 경험한 이런 일이 여러분에게도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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