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4 주일예배

대하 3:2; 5:1, 11~14
설교자: 정명호 목사

다윗과 솔로몬의 헌신으로 성전이 건축되었다 하더라도, 
거기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과 임재의 상징인 법궤가 없다면 
성전은 성전일 수 없다는 것을 솔로몬은 알고 있었습니다.

솔로몬 성전과 법궤와의 관계에서 우리는 엄청난 ‘헌신’과 ‘열심’이 아니라 
‘말씀이 삶의 중심에 위치하는 것’, ‘말씀이 삶의 가장 높은 자리, 
중요한 자리, 모든 것의 기준이 되는 것’이야말로 
살아있는 성전으로 살아가야 할 성도들의 올바른 모습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또한 솔로몬은 금으로 성전을 입히고 채웠지만,
성전이 하나님의 성전임이 드러나는 것은 
세상의 가치인 금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자랑해야 할 것은 세상의 금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입니다.

진정한 성전의 완성은 규모와 돈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이라는 성전에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꿈꾸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을 통해 아무 것도 아닌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사실이 세상에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 설교영상이 안보이시는 분은 이곳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