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0 주일예배

대하 30:13~31:1
설교자: 정명호 목사

히스기야로 인해 버려진 성전이 다시 세워지고
내팽개쳐진 예배가 회복되었고, 
이스라엘의 신앙공동체적 정체성이 회복되었습니다.

그러나 어그러진 것을 바로 세워나가는 과정에
어느 누구 하나 비난받거나 정죄 받거나 제외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앞선 사람들을 보면서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며 
자발적으로 따라오게 되었습니다.
히스기야의 개혁은 자기 혼자 멀리 앞서가고,
백성들은 뒤따라가기에도 버거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나중에는 백성들이 앞서가고
히스기야는 격려하며 뒤따라갔습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가운데
자신도 지키지 못하고 살아내지 못하는 기준을 
상대방에게 요구하고 정죄할 것이 아니라 
서로의 연약함과 약점과 부족함을 
대신 채워주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자원하는 예배를 통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고 도와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잘못된 길을 버리고
여호와의 길, 다윗의 처음 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걷게 되는 성도들과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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