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3 주일예배

빌 2:1~4
설교자: 정명호 목사

바울은 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에게 
‘더 많이 기도해라, 철저히 회개해라, 
더 큰 열심을 품어라’라고 권면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그리스도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고 권면합니다. 

그리스도의 사역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이 된 교회 공동체는 
한 구세주 그리스도의 사역에 근거하여 같은 은혜를 누리고 있음을 기억하고,
한 분 구세주 그리스도를 삶과 관계의 모범으로 삼아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과,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 때문에 모인 공동체이기에 
그 이외의 것으로는 하나 될 수 없는 죄성만 표출될 뿐입니다.

만약 우리가, 
자신을 죽여 우리를 살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면서, 
오직 그리스도를 말하고, 찬양하고, 예배하고, 증거하며, 
그리스도 복음을 위한 일에 집중하여 힘을 모은다면 
모든 교회들이 그리스도의 자랑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더 크게 드러내는 도구로 살아가게 될 줄 믿습니다.
※ 설교영상이 안보이시는 분은 이곳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