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8 주일예배

빌 3:1~9
설교자: 정명호 목사

바울만큼 
육체적/혈통적으로 자랑할 만한 조건을 갖춘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런 바울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외에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동일한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던 유대교 사람들에게는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이 
대단히 칭찬받는 일이요, 명예요, 자랑이었지만, 
정작 하나님 앞에서는 의로움과 구원을 얻는 일에 
아무 효용이 없는 쓰레기처럼 여겨졌습니다.
참 구원에 이를 수 없는 일들에 골몰해 있었으니 
지나온 생은 “얻음”의 삶이 아니라 “잃음”의 삶이었습니다.

이제 바울은 
“오직 예수/믿음/은혜” 외에는 
그 어떤 것도 우리에게 의를 가져다주지 못한다고 믿었기에 
오직 그리스도만을 자신의 영원한 기쁨과 자랑으로 삼았습니다.

바울이 쓰레기통에 던져버린 것들을 
‘아직 쓸 만 한 것’으로 여겨 
몰래 꺼내어 챙기는 인생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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