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10 주일예배

롬 6:23
설교자: 정명호 목사

성경이 말하는 아담의 죄는 
기껏 과일 하나 먹은 정도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이신 하나님과, 
하나님이 뜻하신 타인과 세상과의 관계성과 
원리 안에서 살기를 거부한 것이 죄입니다.

성경에서 "의"라는 단어는 ‘바른 행동’ 이전에 
‘바른 관계’,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에서 보자면 
‘피조물이 창조주에게 의지하고 순종하는 관계’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그런 점에서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된다’는 말은 
인간이 ‘자연, 타인, 자신, 하나님과의 모순 상태를 벗어나 
평화와 기쁨의 바른 관계를 회복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구원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늘의 자원을 누리는 생명의 자리에서 
살아가시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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