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31 주일예배

대하 35:16~25
설교자: 정명호 목사

“느고(Neco)”라는 이름을 가진 이집트 통치자 “바로(Pharaoh)”는
 이 전쟁을 위해 남유다의 땅을 지나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요시야는 이집트 군대의 길을 열어주기보다 
그들과 맞서 싸우기로 결심을 하게 되고,
그 와중에 화살을 맞고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결과만 두고 보면 이집트의 진군을 가로막은 
요시야의 판단은 분명 오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시야의 이 실수가 사실은 ‘남유다에 임하는 재앙을 
네 눈으로는 보지 않게 하겠다’(34:28)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방법이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선한 마음과 태도를 품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실수하고 오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길을 걷는 사람에게는 명백한 실수조차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고 불안해하지 말고, 
살아가는 삶에서의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함으로,
주어진 성경말씀의 가르침을 따라 인생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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